리버풀이 700억 이상에 영입 임박한 특급 스타 (英 BBC)
입력 : 2017.06.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리버풀이 돈보따리를 풀어헤칩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우샘프턴 중앙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 영입에 근접했습니다.

양 팀은 이적료를 조율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BC'는 리버풀이 판 다이크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21억 원)를 들고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사우샘프턴 측은 더 많은 요구하고 있어,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판 다이크는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입니다. FC 흐로닝언, 셀틱을 거쳐 사우샘프턴에서 뛰고 있습니다. 올 시즌 복사뼈 부상이 있었지만 30경기 4골(컵 대회 포함)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도 큰 관심을 드러냈으나 리버풀이 영입전에서 더욱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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