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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완델손을 영입했다. 완델손은 6개월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포항은 8일 대전 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서 활약했던 완델손을 임대 영입한다고 했다.
완델손은 2015시즌 후반기 대전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해 15경기서 6골 1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전반기 대전서 5골 2도움을 올린 완델손은 후반기 K리그 클래식의 제주로 이적해 14경기를 뛰며 4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올해 브라질 리그로 이적한 그는 전반기 주리그서 측면 공격 및 수비수로 출전해 12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완델손은 172cm-60kg의 작은 체구에도 k리그 통산 47경기서 21개의 공격포인트(15골 6도움)를 기록할 만큼 테크니션이다. 세트피스와 중거리 슈팅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왼발과 공격과 수비를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이 장점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은 8일 대전 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서 활약했던 완델손을 임대 영입한다고 했다.
완델손은 2015시즌 후반기 대전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해 15경기서 6골 1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전반기 대전서 5골 2도움을 올린 완델손은 후반기 K리그 클래식의 제주로 이적해 14경기를 뛰며 4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올해 브라질 리그로 이적한 그는 전반기 주리그서 측면 공격 및 수비수로 출전해 12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완델손은 172cm-60kg의 작은 체구에도 k리그 통산 47경기서 21개의 공격포인트(15골 6도움)를 기록할 만큼 테크니션이다. 세트피스와 중거리 슈팅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왼발과 공격과 수비를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이 장점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