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사이트를 유니폼 스폰서로 채택한 천조국 팀
입력 : 2017.06.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미국 축구팀 워싱턴스퀘어FC가 파격적인 유니폼 스폰서 로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워싱턴스퀘어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를 채택했다.

바로 '레드튜브(REDTUBE)'로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포르노 사이트다.

현지 팬들은 "누가 사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일각에선 "역시 미국!"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사진=워싱턴스퀘어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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