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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승우(19,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총 9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으로 출국한 뒤, 27일부터 구단 측과 바르사 B 승격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적 가능성도 거론됐다.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신태용호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던 터라 빅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샬케 04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24일 국내 언론은 이 두 팀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구단이 이승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했다. 프랑스와 포르투갈, 스위스 등까지 총 4개국 9개 구단이다.
만약 이승우가 바르사 B 승격이 아닌 이적을 택할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하는 건 출전 기회 및 자신의 성장 여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승우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으로 출국한 뒤, 27일부터 구단 측과 바르사 B 승격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적 가능성도 거론됐다.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신태용호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던 터라 빅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샬케 04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24일 국내 언론은 이 두 팀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구단이 이승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했다. 프랑스와 포르투갈, 스위스 등까지 총 4개국 9개 구단이다.
만약 이승우가 바르사 B 승격이 아닌 이적을 택할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하는 건 출전 기회 및 자신의 성장 여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