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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18R] 서울E-대전, 난타전 끝에 3-3 극적 무승부

기사입력 : 2017.06.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잠실] 노영래 기자= 서울 이랜드와 대전시티즌의 난타전이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

서울E와 대전은 26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에서 3-3 극적 무승부를 연출해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점씩을 가져간 양팀은 각각 9위와 10위 자리에 머물렀다.

선발 라인업


서울E(4-2-3-1) :: 김영광 / 김봉래-최호정-조향기-금교진 / 김태수-아츠키 / 이예찬-고민혁-감한솔 / 심영성

대전(3-4-3) :: 전수현 / 조상범-윤신영-김진규-박재우 / 김대열-황인범 / 레반-이호석-김정주 / 크리스찬


전반전 :: ‘2슈팅 2골’ 서울 이랜드

경기 전 우천으로 인해 양 팀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길고 짧은 패스로 그라운드 상태를 엿봤다. 첫 포문은 대전이 열었다. 반 4분 오른쪽 측면에서 기회를 잡은 레반이 왼발로 한번 꺾고 깔아 찬 슈팅을 날렸다. 레반의 슈팅은 김영광 골키퍼 품에 안겼다.

서울 이랜드는 특유의 패스 축구를 통해 공격 기회를 엿봤지만 마지막 슈팅이 부족했다. 중원 아츠키와 김태수에서 시작되는 볼 연결이 측면 이예찬과 감한솔까지 매끄럽게 이어졌으나 슈팅이 없었다.

대전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29분 역습 찬스를 가져간 김정주가 한 번 접어놓고 문전을 향해 바로 크로스를 올렸다. 크리스찬이 머리를 갖다 댔지만 높게 떴다. 35분 김대열의 위협적인 왼발 슈팅도 더했다.

그러나 선제골은 서울 이랜드가 가져갔다. 전반 38분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얻은 심영성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대전의 골망을 갈랐다. 서울 이랜드는 추가골까지 더했다. 전반 41분 김봉래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대전의 골망을 갈랐다.

두 번의 유효슈팅으로 골을 기록한 서울 이랜드는 남은 시간을 무실점으로 버티며 전반전을 2-0 리드로 마무리 지었다.


후반전 :: 따라붙은 대전, 극적 무승부 연출

후반전 양상도 비슷했다. 대전이 공격을 주도하고 서울 이랜드가 간헐적으로 기회를 엿봤다. 대전 황인범이 후반 시작 휘슬이 얼마 불리지 않아 위협적이 슈팅으로 서울 이랜드 골문을 위협했다.

두드리던 대전이 결실을 맺었다. 후반 1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호석이 머리로 마무리 지었다. 한 골차로 좁힌 대전은 기세를 살려 동점골까지 넣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박대훈이 후반 32분 빠른 중원 침투에 이어 가볍게 골망을 갈랐다.

치열하게 치닫던 승부는 결국 백지훈과 크리스찬의 극장골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후반 43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백지훈이 머리로 승부를 바꾸나 했지만 결국 대전이 따라가면서 결국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
(H) 서울E(3) :: 심영성(’38), 김봉래(’41), 백지훈('88)
(A) 대전(3) :: 이호석(’56), 박대훈(’77), 크리스찬('9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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