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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이 이승우의 출국 인터뷰를 사실상 바르셀로나와 결별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전날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마르카는 출국 전 국내 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밝힌 이승우의 의사가 이적에 무게를 둔 것으로 파악했다.
이승우는 "다가오는 시즌은 내게 정말 중요하다. 이제는 스무살이기에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우선 바르셀로나와 미팅한 뒤 뛰지 못하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팀 가운데 최고의 팀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구단으로 가게 된다면 나중에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르카는 이승우가 도르트문트의 이적 제안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이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이승우의 말을 강조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전날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마르카는 출국 전 국내 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밝힌 이승우의 의사가 이적에 무게를 둔 것으로 파악했다.
이승우는 "다가오는 시즌은 내게 정말 중요하다. 이제는 스무살이기에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우선 바르셀로나와 미팅한 뒤 뛰지 못하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팀 가운데 최고의 팀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구단으로 가게 된다면 나중에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르카는 이승우가 도르트문트의 이적 제안을 받은 상황이라고 전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이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이승우의 말을 강조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