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가나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였던 아사모아 기안(32)이 6년 만에 다시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다.
터키 쉬페르리그 카이세리스포르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안 영입을 발표했다. 기안은 카이세리스포르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카이세리스포르는 2016/2017시즌 쉬페르리그 15위에 그친 팀이다.
기안은 우디네세, 렌, 선덜랜드 등에서 활약하며 탁월한 득점력을 과시한 공격수다. 가나 대표로 A매치 104경기에 나서 51골이나 넣었다.
그는 2011년 9월 알 아인으로 임대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까지 아시아에서 활약했다. 2015년에는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했고, 2016년에는 알 아흘리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기안은 아시아무대에서 뛰었지만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줬다. 카이세리스포르는 노련한 기안의 가세로 새 시즌에 한층 날카로운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
사진=카이세리스포르 홈페이지 캡처
터키 쉬페르리그 카이세리스포르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안 영입을 발표했다. 기안은 카이세리스포르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카이세리스포르는 2016/2017시즌 쉬페르리그 15위에 그친 팀이다.
기안은 우디네세, 렌, 선덜랜드 등에서 활약하며 탁월한 득점력을 과시한 공격수다. 가나 대표로 A매치 104경기에 나서 51골이나 넣었다.
그는 2011년 9월 알 아인으로 임대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까지 아시아에서 활약했다. 2015년에는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했고, 2016년에는 알 아흘리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기안은 아시아무대에서 뛰었지만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줬다. 카이세리스포르는 노련한 기안의 가세로 새 시즌에 한층 날카로운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
사진=카이세리스포르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