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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거듭난 세르지오 부스케츠(28, FC 바르셀로나). 그가 그다음을 이을(?) 특급 재능을 직접 언급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최근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를 꼽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부스케츠는 최근 핫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여럿 언급했다. 첼시의 은골로 캉테와 네마냐 마티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 에레라, 비야레알 소속 브루노 등. 그 와중에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카세미루를 가장 먼저 호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부스케츠는 "각자 다른 스타일을 갖췄다. 어느 누구도 같지 않다"면서 "한 사람만 뽑기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부스케츠는 4-3-3 전형 역삼각형 형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계를 호령했다. 이제는 카세미루 시대다. 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의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최근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를 꼽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부스케츠는 최근 핫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여럿 언급했다. 첼시의 은골로 캉테와 네마냐 마티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 에레라, 비야레알 소속 브루노 등. 그 와중에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카세미루를 가장 먼저 호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부스케츠는 "각자 다른 스타일을 갖췄다. 어느 누구도 같지 않다"면서 "한 사람만 뽑기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부스케츠는 4-3-3 전형 역삼각형 형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계를 호령했다. 이제는 카세미루 시대다. 레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의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