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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재단, 룸살롱 논란에 ''이는 명예훼손...법적조치 검토''

기사입력 : 2017.07.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36)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이 최근 불거진 '룸살롱 논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밝혔다.

최근 한 여초 카페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룸살롱을 갔다"는 취지의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은 댓글 수백 개가 달렸고, 대부분 박지성 선수의 룸살롱 출입을 기정 사실화하는 내용이었다.

이로 인해 "박지성 선수가 룸에 갔나요?"라는 질문 글이 한 포털 인기글 순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박지성 룸살롱 출입설'의 근거로 삼은 내용은 지난 2003년 박지성이 한 언론에 일기형식으로 연재한 칼럼(클릭시 기사 원문)이었다.

그는 "축구 선수 중 룸살롱에 안 가 본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라고 했고 이게 "박지성도 룸살롱에 출입했으며 유흥주점을 옹호했다”라고 확대해석된 것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칼럼을 작성한 기자는 직접 "여성 접대 룸살롱 전혀 아니다. 그런 곳이라면 기사에서 언급했을 리도 없다. 박지성 선수 성격상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지도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박지성 측도 입을 열었다. JS파운데이션은 14일 모 매체를 통해 아래와 같은 입장을 표했다.

"이미 14년 전 칼럼이 왜 이제와서 왜곡된 형태로 논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미 칼럼을 담당한 기자의 해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양 계속 이야기를 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다.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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