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강지용(27, 강원 FC)이 추가 징계를 면치 못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지용에게 출장 정지 2경기,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강지용은 지난 16일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인천-강원 경기에서 후반 38분 인천 윤상호를 상대로 과격한 태클을 시도했다.
해당 경기 주심은 현장에서 VAR 판독을 거쳐 퇴장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여기에 금일 상벌위원회의 징계가 적용됨에 따라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 정지와 별도로 2경기에 더 나설 수 없게 됐다.
사진=강원 FC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지용에게 출장 정지 2경기, 제재금 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강지용은 지난 16일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인천-강원 경기에서 후반 38분 인천 윤상호를 상대로 과격한 태클을 시도했다.
해당 경기 주심은 현장에서 VAR 판독을 거쳐 퇴장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여기에 금일 상벌위원회의 징계가 적용됨에 따라 퇴장으로 인한 2경기 출장 정지와 별도로 2경기에 더 나설 수 없게 됐다.
사진=강원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