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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가 아르헨티나 유망주를 품었다.
말라가는 2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엠마누엘 세치니(21)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0만 유로(약 65억 원) 수준이다.
세치니는 아르헨티나서 각광받는 유망주다. 자국리그 팀 반피엘드에서 중원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중앙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그는 지난 시즌 21경기 3골을 기록했다.
미드필더로서 장점을 갖춘 세치니는 즉시 말라가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를 수락했고, 스페인 무대에 입성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릴 기회를 맞았다. 5년 계약이 말라가의 기대감을 대변해준다.
세치니는 입단 소감에 “새로운 도전이다. 그 도전에 마주할 열망으로 가득 찼다”며 하루빨리 팬들 앞에 서길 고대했다.
사진=말라가
말라가는 2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엠마누엘 세치니(21)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현지 언론에 따르면 500만 유로(약 65억 원) 수준이다.
세치니는 아르헨티나서 각광받는 유망주다. 자국리그 팀 반피엘드에서 중원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 중앙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그는 지난 시즌 21경기 3골을 기록했다.
미드필더로서 장점을 갖춘 세치니는 즉시 말라가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를 수락했고, 스페인 무대에 입성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릴 기회를 맞았다. 5년 계약이 말라가의 기대감을 대변해준다.
세치니는 입단 소감에 “새로운 도전이다. 그 도전에 마주할 열망으로 가득 찼다”며 하루빨리 팬들 앞에 서길 고대했다.
사진=말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