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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결혼 6년 만에 아내와 이혼했다. 서류적인 절차도 모두 끝냈다.
종합 스포츠 전문 매체 ‘101 그레이트 골스’는 28일 “콜롬비아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다. 콜롬비아 라디오 카라콜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와 다니엘라 오스피나가 이혼했다. 법적인 절차도 모두 끝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1년 콜롬비아 대표팀 동료 다비드 오스피나의 여동생 다니엘라와 결혼했다. 다니엘라는 프로 여자 배구 선수 출신으로 로드리게스와 결혼 후 은퇴했고, 2014년 필드에 복귀했다.
꿈만 같은 결혼 생활은 6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아직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지만 서류와 법적 절차를 모두 끝낸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의견 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이었다.
한편 올여름 로드리게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아래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했고, 프리시즌 투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종합 스포츠 전문 매체 ‘101 그레이트 골스’는 28일 “콜롬비아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다. 콜롬비아 라디오 카라콜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와 다니엘라 오스피나가 이혼했다. 법적인 절차도 모두 끝낸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1년 콜롬비아 대표팀 동료 다비드 오스피나의 여동생 다니엘라와 결혼했다. 다니엘라는 프로 여자 배구 선수 출신으로 로드리게스와 결혼 후 은퇴했고, 2014년 필드에 복귀했다.
꿈만 같은 결혼 생활은 6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아직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지만 서류와 법적 절차를 모두 끝낸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의견 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이었다.
한편 올여름 로드리게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아래서 또 다른 도전을 준비했고, 프리시즌 투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