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로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받는 네이마르(25)가 훈련 도중 넬송 세메두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문도 데포르티보'는 2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네이마르가 미국 마이애미서 진행된 팀훈련 도중 세메두와 충돌했고 조끼를 거칠게 벗어던지며 훈련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세메두와 훈련 내내 몸싸움을 심하게 했다. 그러던 도중 네이마르와 세메두는 얼굴을 맞대며 신경전을 벌였고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중재에 나서 더 큰 상황으로 번지지 않았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격해진 감정을 누그러트리지 못했고 조끼를 벗어던지고 공을 거칠게 차며 훈련장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충돌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포지션상 자주 몸으로 맞부딪히며 감정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이마르는 PSG 이적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서 팀동료와 언쟁을 벌이면서 호사가 입방아에 더욱 오르게 됐다.
사진=마르카 홈페이지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문도 데포르티보'는 2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네이마르가 미국 마이애미서 진행된 팀훈련 도중 세메두와 충돌했고 조끼를 거칠게 벗어던지며 훈련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세메두와 훈련 내내 몸싸움을 심하게 했다. 그러던 도중 네이마르와 세메두는 얼굴을 맞대며 신경전을 벌였고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중재에 나서 더 큰 상황으로 번지지 않았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격해진 감정을 누그러트리지 못했고 조끼를 벗어던지고 공을 거칠게 차며 훈련장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충돌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포지션상 자주 몸으로 맞부딪히며 감정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이마르는 PSG 이적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서 팀동료와 언쟁을 벌이면서 호사가 입방아에 더욱 오르게 됐다.
사진=마르카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