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장 피터 보츠 감독이 박주호와 관련해 충격적인 반응을 보여 국내 팬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의 도르트문트 담당 기자인 스테판 부츠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 부임한 피터 보츠 감독이 아직 박주호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츠코 설명에 따르면 보츠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 자리서 박주호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박주호? 그를 모른다"고 대답하며 아직 같이 훈련조차 해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영입 전에 우리의 유소년 선수들을 지켜본다. 풀백 자리엔 얀 니클라스가 아주 잘하고 있다"라고 말해 정말 박주호를 모르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새 시즌 박주호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사실상 도르트문트 전력 외로 판명되고 있는 시점, 보츠 감독까지 박주호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의 도르트문트 담당 기자인 스테판 부츠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 부임한 피터 보츠 감독이 아직 박주호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츠코 설명에 따르면 보츠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 자리서 박주호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박주호? 그를 모른다"고 대답하며 아직 같이 훈련조차 해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영입 전에 우리의 유소년 선수들을 지켜본다. 풀백 자리엔 얀 니클라스가 아주 잘하고 있다"라고 말해 정말 박주호를 모르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새 시즌 박주호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사실상 도르트문트 전력 외로 판명되고 있는 시점, 보츠 감독까지 박주호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