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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28R] ‘고경민 해트트릭’ 부산, 대전 4-2 제압...경남과 10점 차

기사입력 : 2017.09.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부산] 박대성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에서 대전 시티즌을 제압했다.

부산은 3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8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부산은 이번 승리로 리그 1위 경남FC와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유지했다.

■ 선발라인업



부산은 이정협이 최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정석화, 호물로, 고경민, 최광희, 이재권이 포진했다. 포백은 김문환, 정호정, 모라이스, 김종혁으로 구성됐고,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꼈다.

대전은 브루노, 크리스찬이 부산의 골문을 노렸다. 허리는 이호석, 황인범, 박재우, 김대열, 김태은으로 구성됐다. 수비는 전상훈, 박주성, 장준영이 포진했다. 골문은 전수현이 지켰다.

■ 전반전: 부산 고경민, 경기 시작 5분 만에 득점



경기 시작과 동시에 부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고경민이 전반 5분 최광희의 크로스를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해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 부산은 전반 초반 이른 득점으로 다소 우위 속에 경기를 진행했다.

전반 20분에 접어들자,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였다. 대전은 수비 라인을 높게 유지해 조기에 부산의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부산은 이재권을 필두로 후방 빌드업을 진행했고 정석화가 유연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부산은 측면 크로스에 이은 경합으로 공격을 진행했다. 대전은 최후방 빌드업 이후 와이드한 방향 전환으로 부산의 시선을 분산시켰다. 2선에서 황인범이 최전방으로 볼을 뿌렸고, 약속된 세트 플레이로 부산의 골문을 노렸다.

■ 후반전: 부산 고경민 해트트릭, 턱 밑까지 추격한 대전



후반전에도 달아오른 분위기는 식지 않았다. 대전은 크리스찬, 브루노가 부산의 수비 밸런스를 무너트리는데 총력을 다했다. 후반 16분 황인범이 개인 돌파 이후 슈팅을 시도해 동점골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부산이 추격골을 기록했다. 대전의 후방 빌드업을 저지하기 위해 전방 압박을 시도했고, 고경민이 박주성의 공을 빼앗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만회골이 절실한 대전은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찾았다.

대전은 정민우를 투입하며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정민우는 교체 투입과 동시에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대전 압박에 기여했다. 그러나 부산의 고경민이 후반 31분 대전의 골망을 재차 흔들며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대전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후반 36분 브루노가 페널티킥을 성공한데 이어 추가골까지 쏘아 올리며 부산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혈투를 벌였고, 임상협이 쐐기골을 넣으며 부산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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