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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프리뷰] 쿠티뉴가 돌아온다...리버풀, 세비야 복수극 준비 완료

기사입력 : 2017.09.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이번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만난다. 리버풀과 세비야 FC가 맞대결을 앞뒀다.

두 팀은 오는 1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 쿠티뉴 is BACK ! 복수극 화룡점정 될까
3년 만에 UCL에 복귀한 리버풀 앞에 지난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눈물을 안겼던 세비야가 나타났다. 당시 리버풀은 세비야를 꺾고 UCL 본선을 바랐지만, 1-3으로 패하며 쓴맛을 봐야 했다.

시간이 흘러 이번에는 UEL이 아닌 UCL에서 다시 만난다. 리버풀로서는 조별리그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건 물론, 복수도 할 수 있는 완벽한 무대가 만들어진 상황.

이를 빛내줄 에이스인 필리페 쿠티뉴(25)까지 돌아왔다. 쿠티뉴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FC 바르셀로나 이적을 도모해 논란을 일으켰으나, 지금은 마음을 다잡고 리버풀 훈련에 다시 참여했다.

이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얼마 전 "쿠티뉴는 환상적인 선수다. 우리는 하루빨리 그를 기용하길 희망한다”라며 이른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UEFA 역시 연맹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한 세비야전 예상 선발 명단에 쿠티뉴를 포함했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전 0-5 대패를 만회할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 ‘스페인 강호’ 세비야, 英 원정 징크스 극복해야
세비야는 리버풀보다 분위기가 안정적이다. 이번 시즌 리그 3경기 동안 2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있다. 특히 주말 SD 에이바르전에서는 3-0 대승을 거두며 물오른 경기력을 뽐냈다. 이 기세를 리버풀 격파까지 이으려 한다.

에두아르도 베리조 세비야 감독도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팀으로서 성장하고 있다. 에이바르전서 자신감을 얻었고, 그 경기력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리버풀전이)큰 과제겠지만 우리의 능력을 확신한다”라며 필승의 의지를 불태웠다.

관건은 잉글랜드 원정 징크스를 극복해야 한다는 거다. UEFA에 따르면 세비야는 아직 잉글랜드 구단과의 유럽대항전 원정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한 적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세비야가 상대할 리버풀은 안방 안필드에서 열린 최근 유럽대항전 6경기 전승, 10경기 무패(7승 3무)를 달리고 있다. 복수를 준비하는 리버풀과 징크스 타파를 꾀하는 세비야의 불꽃 튀는 한 판이 예상된다.


▲ 양팀 예상 선발라인업(UEFA)

:: 리버풀(4-3-3) : 카리우스(GK) - 고메스, 로브렌, 마티프, 로버트슨 - 찬, 헨더슨, 바이날둠 - 쿠티뉴, 피르미누, 마네
:: 세비야(4-1-4-1) : 리코(GK) - 메르카도, 키예르, 파레하, 에스쿠데로 - 은존지 - 나바스, 간수, 피사로, 코레아 - 예데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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