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9회 연속 진출을 이뤄냈으나, 5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FIFA의 14일(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51위를 차지했다. 49위를 기록한 지난달보다 두 계단 떨어졌다. 7월 당시 51위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다시 제자리로 밀려났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데 만족해야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입국 기준으로는 4위다. 이란이 25위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일본(40위)과 호주(50위)가 그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53위), 중국(62위)가 추격 구도를 연출했다.
1위는 독일 몫이었다. 브라질을 2위로 밀어내며 정상에 등극했다. 3위 포르투갈, 4위 아르헨티나, 5위 벨기에, 6위 폴란드, 7위 스위스, 8위 프랑스, 9위 칠레, 10위는 콜롬비아 순서를 보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FIFA의 14일(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51위를 차지했다. 49위를 기록한 지난달보다 두 계단 떨어졌다. 7월 당시 51위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다시 제자리로 밀려났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데 만족해야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입국 기준으로는 4위다. 이란이 25위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일본(40위)과 호주(50위)가 그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53위), 중국(62위)가 추격 구도를 연출했다.
1위는 독일 몫이었다. 브라질을 2위로 밀어내며 정상에 등극했다. 3위 포르투갈, 4위 아르헨티나, 5위 벨기에, 6위 폴란드, 7위 스위스, 8위 프랑스, 9위 칠레, 10위는 콜롬비아 순서를 보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