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 11월 브라질-프랑스와 A매치 확정
입력 : 2017.09.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일본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브라질과 프랑스와 스파링을 한다.

16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6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일본이 11월 브라질, 프랑스와 친선경기를 가진다”고 보도했다.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일본축구협회가 11월 6일~14일 사이로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경기 모두 원정경기가 될 전망이다.

브라질과 프랑스는 일본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대다. 남미와 유럽의 강호를 상대로 전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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