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부산] 박대성 기자= 부천FC 정갑석 감독이 부산 원정 패배에 아쉬워했다.
부천은 16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0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일전에서 0-1로 패했다. 부천은 후반 초반 고경민에게 실점하며 승점 3점을 내줬다.
정갑석 감독도 아쉬워했다. 정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원정 경기에서 준비한 내용을 적절하게 표현했다. 다만 (후반) 초반 실점이 아쉬웠다. 전술적으로 변화를 줘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은 좋았다.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긴 경기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정갑석 감독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단 말을 해주고 싶다. 득점에 아쉬움이 있지만, 막판에 공격적인 변화로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부천은 16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0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일전에서 0-1로 패했다. 부천은 후반 초반 고경민에게 실점하며 승점 3점을 내줬다.
정갑석 감독도 아쉬워했다. 정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원정 경기에서 준비한 내용을 적절하게 표현했다. 다만 (후반) 초반 실점이 아쉬웠다. 전술적으로 변화를 줘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은 좋았다.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긴 경기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정갑석 감독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단 말을 해주고 싶다. 득점에 아쉬움이 있지만, 막판에 공격적인 변화로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