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자책골 2골에 힘입어 올림피크 리옹을 따돌렸다.
PSG는 1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서 열린 2017/2018 정규리그 6라운드서 리옹을 2-0으로 따돌렸다.
이날 PSG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 킬리앙 음바페, 율리안 드락슬러 등 공격자원이 총출동해 리옹보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좀처럼 영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PSG 입장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후반 30분 상대 마르셀루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어렵사리 승기를 잡았다.
3분 뒤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자력으로 점수차를 벌릴 수 있던 PSG지만 키커로 나선 카바니가 실축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래도 PSG는 종료 4분 전 에레미 모렐의 자책골을 틈타 2-0으로 승리하며 개막 후 6전 전승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1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서 열린 2017/2018 정규리그 6라운드서 리옹을 2-0으로 따돌렸다.
이날 PSG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 킬리앙 음바페, 율리안 드락슬러 등 공격자원이 총출동해 리옹보다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좀처럼 영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PSG 입장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후반 30분 상대 마르셀루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어렵사리 승기를 잡았다.
3분 뒤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자력으로 점수차를 벌릴 수 있던 PSG지만 키커로 나선 카바니가 실축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래도 PSG는 종료 4분 전 에레미 모렐의 자책골을 틈타 2-0으로 승리하며 개막 후 6전 전승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