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발렌시아가 자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쾌승했다.
발렌시아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17/2018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에서 5-0의 승리를 거뒀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말라가는 전반 17분 미나가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후반전에만 4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완성했다. 승리의 주역은 자자였다.
자자는 후반 10분 추가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후반 15분, 18분 연속해서 득점했다. 해트트릭을 하는데 첫 골 득점 후 불과 8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41분 호드리구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발렌시아는 개막 후 2승 3무 무패 승점 9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말라가는 개막 후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사진출처=발렌시아 페이스북
발렌시아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17/2018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에서 5-0의 승리를 거뒀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말라가는 전반 17분 미나가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후반전에만 4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완성했다. 승리의 주역은 자자였다.
자자는 후반 10분 추가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후반 15분, 18분 연속해서 득점했다. 해트트릭을 하는데 첫 골 득점 후 불과 8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41분 호드리구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발렌시아는 개막 후 2승 3무 무패 승점 9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말라가는 개막 후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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