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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승우가 가벼운 몸 놀림으로 세리에A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다. 팀 훈련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승우 소속팀 엘라스 베로나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대5 팀 훈련 영상을 올렸다. 동료들과 호흡한 이승우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베로나 홈페이지를 방문한 팬들도 이승우 이름을 연호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우는 팀 훈련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약했다. 수비 한 명을 가벼운 페인팅으로 제치고 정확한 슈팅으로 첫 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중앙으로 좁힌 그는 동료와의 2대1 패스로 상대 수비를 허물었고, 최종적으로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망을 흔들었다.
베로나는 오는 24일 라치오와 홈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올여름 베로나에 이적한 이승우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다. 팀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이승우의 세리에A 데뷔전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기획취재팀
사진=엘라스 베로나
이승우 소속팀 엘라스 베로나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대5 팀 훈련 영상을 올렸다. 동료들과 호흡한 이승우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베로나 홈페이지를 방문한 팬들도 이승우 이름을 연호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우는 팀 훈련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약했다. 수비 한 명을 가벼운 페인팅으로 제치고 정확한 슈팅으로 첫 번째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중앙으로 좁힌 그는 동료와의 2대1 패스로 상대 수비를 허물었고, 최종적으로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망을 흔들었다.
베로나는 오는 24일 라치오와 홈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올여름 베로나에 이적한 이승우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다. 팀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이승우의 세리에A 데뷔전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기획취재팀
사진=엘라스 베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