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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승우(19, 엘라스 베로나)가 라치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후반 조커 출전을 목표로 한다.
베로나는 24일(한국시간) 밤 10시 홈구장인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서 라치오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라치오전에 나설 22인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승우는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시작하게 된다.
지난 3라운드부터 꾸준하게 벤치에 앉고 있는 이승우지만 아직 데뷔전의 기회는 얻지 못했다. 이날도 벤치 출발이지만 최근 훈련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터라 조커 출전을 기대케 한다.
현재 베로나는 2무3패로 리그 18위에 처져있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이승우와 같은 깜짝 카드를 기용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사진=베로나 홈페이지
베로나는 24일(한국시간) 밤 10시 홈구장인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서 라치오와 2017/2018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라치오전에 나설 22인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승우는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시작하게 된다.
지난 3라운드부터 꾸준하게 벤치에 앉고 있는 이승우지만 아직 데뷔전의 기회는 얻지 못했다. 이날도 벤치 출발이지만 최근 훈련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터라 조커 출전을 기대케 한다.
현재 베로나는 2무3패로 리그 18위에 처져있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이승우와 같은 깜짝 카드를 기용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사진=베로나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