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비야레알이 사령탑을 교체했다. 프란시스코 에스크리바 감독과 결별한 뒤 곧장 하비에르 카예하 감독을 후임으로 선임했다.
비야레알은 25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공표했다.
스페인 명문 비야레알은 올 시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2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지난 6라운드 헤타페전서 0-4로 대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에 비야레알 수뇌부는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에스크리바 감독을 경질했고, 비야레알 B를 지휘하고 있는 카예하 감독에게 1군 지휘봉을 맡겼다.
사진=비야레알 공식 트위터
비야레알은 25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공표했다.
스페인 명문 비야레알은 올 시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2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지난 6라운드 헤타페전서 0-4로 대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에 비야레알 수뇌부는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에스크리바 감독을 경질했고, 비야레알 B를 지휘하고 있는 카예하 감독에게 1군 지휘봉을 맡겼다.
사진=비야레알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