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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세뇰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터키 명문 베식타슈가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베식타슈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이스탄불 베식타슈 파크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베식타슈는 전반 11분 바벨, 43분 탈리스카가 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했다. 라이프치히는 힘을 쓰지 못한 채 원정경기서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라이프치히를 누른 베식타슈는 2연승으로 절대강자가 없는 G조에서 선두로 나섰다.
같은 G조의 FC 포르투는 AS 모나코 원정경기서 아부바카르의 2골과 라윤의 추가골을 묶어 3-0으로 완승했다. 1차전을 패했던 포르투는 첫 승을 올리며 조 2위가 됐다.
E조의 세비야는 벤 예데르가 해트트릭을 하며 마리보르에 3-0으로 승리했다. 1승 1무를 거둔 세비야는 E조 선두가 됐다. F조의 나폴리도 페예노르트에 3-1로 승리하며 첫 승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식타슈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이스탄불 베식타슈 파크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베식타슈는 전반 11분 바벨, 43분 탈리스카가 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했다. 라이프치히는 힘을 쓰지 못한 채 원정경기서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라이프치히를 누른 베식타슈는 2연승으로 절대강자가 없는 G조에서 선두로 나섰다.
같은 G조의 FC 포르투는 AS 모나코 원정경기서 아부바카르의 2골과 라윤의 추가골을 묶어 3-0으로 완승했다. 1차전을 패했던 포르투는 첫 승을 올리며 조 2위가 됐다.
E조의 세비야는 벤 예데르가 해트트릭을 하며 마리보르에 3-0으로 승리했다. 1승 1무를 거둔 세비야는 E조 선두가 됐다. F조의 나폴리도 페예노르트에 3-1로 승리하며 첫 승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