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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영국 언론이 신태용호의 전력을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국 중 하위권으로 평가했다.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간)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23개국의 랭킹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을 23개국 중 22번째로 평가했다. 한국보다 아래의 팀은 월드컵에 처음 나서는 파나마다.
가디언은 한국에 대해 "러시아와 모로코 평가전을 패하며 낙관론을 펼치기 어려워졌다"면서 "한국은 3월 시리아에 이긴 후 승리가 없다. 새롭게 부임한 신태용 감독은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복귀를 희망하는 팬들과도 싸워야 한다"고 사면초가 상황을 설명했다.
전체 1위는 독일이었다. 월드컵 유럽 예선을 10전 전승으로 통과한 독일의 전력을 가장 높게 평가하며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 뒤로 브라질-스페인-프랑스-벨기에-포르투갈-아르헨티나 순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17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19위), 사우디아라비아(21위)로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한국보다는 높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간)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23개국의 랭킹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을 23개국 중 22번째로 평가했다. 한국보다 아래의 팀은 월드컵에 처음 나서는 파나마다.
가디언은 한국에 대해 "러시아와 모로코 평가전을 패하며 낙관론을 펼치기 어려워졌다"면서 "한국은 3월 시리아에 이긴 후 승리가 없다. 새롭게 부임한 신태용 감독은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복귀를 희망하는 팬들과도 싸워야 한다"고 사면초가 상황을 설명했다.
전체 1위는 독일이었다. 월드컵 유럽 예선을 10전 전승으로 통과한 독일의 전력을 가장 높게 평가하며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 뒤로 브라질-스페인-프랑스-벨기에-포르투갈-아르헨티나 순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17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19위), 사우디아라비아(21위)로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한국보다는 높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