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그동안 팀을 이끌어온 고든 스트라칸과 작별했는데요. 차기 감독이 누가 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해외 축구사이트 ‘talking baws’는 스트라칸 감독의 후임 감독 후보 5인을 선정했습니다.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리스트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체는 “히딩크 감독은 70세로 가장 경험이 많은 감독 중 한 명이다. 네덜란드, 러시아, 터키, 호주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한국을 이끌고 월드컵 준결승에 오른 것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라며 조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샘 앨러다이스 전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데릭 맥긴스 애버딘 감독, 마이클 오닐 북아일랜드 감독, 브렌던 로저스 셀틱 감독이 거론됐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2일(현지시간) 해외 축구사이트 ‘talking baws’는 스트라칸 감독의 후임 감독 후보 5인을 선정했습니다.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리스트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매체는 “히딩크 감독은 70세로 가장 경험이 많은 감독 중 한 명이다. 네덜란드, 러시아, 터키, 호주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한국을 이끌고 월드컵 준결승에 오른 것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라며 조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샘 앨러다이스 전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데릭 맥긴스 애버딘 감독, 마이클 오닐 북아일랜드 감독, 브렌던 로저스 셀틱 감독이 거론됐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