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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가 믿는 쿠티뉴 영입 : 리버풀과 성적 비교

기사입력 : 2017.10.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버풀의 순위가 쿠티뉴의 바르셀로나행을 부추길 것이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가 전망한 내년 1월 필리페 쿠티뉴(25, 리버풀)가 FC바르셀로나 이적을 강행할 이유다.

바르셀로나의 쿠티뉴를 향한 사랑은 계속된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내내 쿠티뉴 영입을 위해 애를 썼지만 목표를 이루지 못했던 바르셀로나는 다소 뜬금없는 시점에 쿠티뉴의 이름을 다시 입에 올렸다.

바르셀로나 최고경영자(CEO) 오스카 그라우는 하루 전인 12일 지난 시즌 수익과 올 시즌 예산안을 발표하는 재정보고 자리서 쿠티뉴 영입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상당한 지출을 각오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와 쿠티뉴 사이에 오간 계약 조건을 보면 5년 동안 총 1억1500만 유로(약 1537억원)의 연봉 총액을 제시했다. 여기에 리버풀에 제안한 마지막 이적료도 1억2500만 유로(약 1671억원)에 달했다.

그럼에도 리버풀을 설득하지 못했던 바르셀로나는 상당한 예산을 편성하면서 1월 쿠티뉴를 영입할 금액을 만들었다. 현 선수단의 이탈 없이도 영입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자금도 준비된 바르셀로나가 믿는 부분은 쿠티뉴의 이적 열의다. 리버풀의 반대에 막혀 리버풀에 남았지만 여전히 이적에 대한 생각을 놓지 못했을 것이란 희망이다.

우승 가능성을 강조해 마음을 끌 생각이다. 이 매체는 "리버풀의 고위층은 우승에 대한 도전을 약속하며 쿠티뉴를 설득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미 리그컵에서 탈락했고 리그에서는 7위에 머물러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무에 그쳤다"며 "리버풀과 달리 바르셀로나는 이미 리그의 선두고 챔피언스리그도 순항하고 있다"고 차이를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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