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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핵 네이마르(25)가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 한다면, 돈 방석이 더 추가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지역 매체 ‘르 파리지앵’의 보도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발롱도르에 성공하면 PSG 구단으로부터 260만 파운드(약 38억 원)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발롱도르 수상 주관 매체 ‘프랑스 풋볼’은 2017년 수상 후보 30인을 이미 공개했다. 그 중 네이마르도 포함 되어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떠나 세계 최고의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약 3,000억 원)로 PSG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9경기 8골 8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려면 뛰어난 경쟁자들을 넘어야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등과 경쟁에서 이겨내야 수상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지역 매체 ‘르 파리지앵’의 보도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발롱도르에 성공하면 PSG 구단으로부터 260만 파운드(약 38억 원) 보너스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발롱도르 수상 주관 매체 ‘프랑스 풋볼’은 2017년 수상 후보 30인을 이미 공개했다. 그 중 네이마르도 포함 되어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를 떠나 세계 최고의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약 3,000억 원)로 PSG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9경기 8골 8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려면 뛰어난 경쟁자들을 넘어야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등과 경쟁에서 이겨내야 수상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