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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망주 영입에 착수했다. 타깃은 벤피카 유스 우마로 엠발로(16)다.
19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는 자체 정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엠발로는 윙은 물론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를 거칠 만큼 주목받는 신예다.
이에 매체는 “맨유의 수석 스카우트 하비에르 리발타와 개발 책임자 존 머턱가 U-19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에서 엠발로를 지켜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지에 이를 알려준 정보원에 따르면 엠발로를 노리는 건 맨유뿐만이 아니다”라며 치열한 영입 경쟁을 예고했다.
맨유는 최근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얼마 전에는 리네스 아리피(14, 후시 IF) 영입설이 돌더니 이번에는 엠발로까지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 홈페이지
19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는 자체 정보를 인용해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엠발로는 윙은 물론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를 거칠 만큼 주목받는 신예다.
이에 매체는 “맨유의 수석 스카우트 하비에르 리발타와 개발 책임자 존 머턱가 U-19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에서 엠발로를 지켜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지에 이를 알려준 정보원에 따르면 엠발로를 노리는 건 맨유뿐만이 아니다”라며 치열한 영입 경쟁을 예고했다.
맨유는 최근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얼마 전에는 리네스 아리피(14, 후시 IF) 영입설이 돌더니 이번에는 엠발로까지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