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영진 전 대구FC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 선임됐다.
이 수석코치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베트남축구협회의 공식 발표를 통해 베트남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 부임했다.
이 수석코치는 오는 11월14일 열리는 아프가니스탄과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최종예선부터 박항서 신임 감독을 보좌한다.
이 수석코치는 럭키금성, 안양LG 치타스(현 FC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지도자로 변해 서울 코치와 대구 감독을 지냈다.
박 감독을 보좌하게 된 이 수석코치는 "책임이 막중하고 새로운 도전에 설렌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 10일 아시안컵 최종예선 캄보디아전에서 5-0으로 이겨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향후 박 감독과 이 수석코치를 중심으로 전력 강화에 매진한다.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이 수석코치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베트남축구협회의 공식 발표를 통해 베트남 축구대표팀 수석코치에 부임했다.
이 수석코치는 오는 11월14일 열리는 아프가니스탄과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최종예선부터 박항서 신임 감독을 보좌한다.
이 수석코치는 럭키금성, 안양LG 치타스(현 FC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지도자로 변해 서울 코치와 대구 감독을 지냈다.
박 감독을 보좌하게 된 이 수석코치는 "책임이 막중하고 새로운 도전에 설렌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 10일 아시안컵 최종예선 캄보디아전에서 5-0으로 이겨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향후 박 감독과 이 수석코치를 중심으로 전력 강화에 매진한다.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