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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김해시청이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골로 내셔널리그 우승에 다가섰다.
김해시청은 8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의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김해시청은 이 경기에 앞서 정규리그 3위 천안시청과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치렀다. 플레이오프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김해시청은 기세를 이어갔다.
정규리그 1위인 경주한수원과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후반 48분 김민규의 패스를 받은 유현규가 골을 터뜨리며 1차전 승리를 차지했다.
챔피언결정 2차전은 오는 11일 오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김해시청은 무승부만 거둬도 올 시즌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사진=내셔널리그
김해시청은 8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의 2017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김해시청은 이 경기에 앞서 정규리그 3위 천안시청과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치렀다. 플레이오프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김해시청은 기세를 이어갔다.
정규리그 1위인 경주한수원과 팽팽한 경기를 펼쳤고 후반 48분 김민규의 패스를 받은 유현규가 골을 터뜨리며 1차전 승리를 차지했다.
챔피언결정 2차전은 오는 11일 오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김해시청은 무승부만 거둬도 올 시즌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사진=내셔널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