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가 제주를 찾는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오는 12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와 친선전을 벌인다. 카를로스 테베스, 프레디 구아린, 오바페미 마르틴스 등 주축이 대거 방문한다.
상하이 선화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일에는 제주유나이티드와 스파링을 벌인다. 중국 FA컵 결승을 앞두고 특별 훈련을 갖는 것.
양 팀의 친선전은 12일 오후 3시다. 관중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을 기념하는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취재팀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는 오는 12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와 친선전을 벌인다. 카를로스 테베스, 프레디 구아린, 오바페미 마르틴스 등 주축이 대거 방문한다.
상하이 선화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일에는 제주유나이티드와 스파링을 벌인다. 중국 FA컵 결승을 앞두고 특별 훈련을 갖는 것.
양 팀의 친선전은 12일 오후 3시다. 관중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을 기념하는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취재팀
사진=제주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