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세르비아와 함께 이바노비치 센추리 클럽 축하
입력 : 2017.1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세르비아의 주장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축하한다.

협회는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앞서 이날 경기로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는 이바노비치를 위한 간단한 축하 행사를 연다. 이는 세르비아축구협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경기전 국가연주에 앞서 열리며 슬라비사 코케자 세르비아축구협회장이 이바노비치에게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티셔츠를 선물한다. 협회도 조병득 부회장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바노비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 시절의 활약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5년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해 12년만에 100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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