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12R] 구자철-지동원, ‘최강’ 바이에른 원정경기 대기명단
입력 : 2017.1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우크스부르크의 ‘지구특공대’ 구자철, 지동원이 바이에른 뮌헨전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18일 밤(한국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바이에른과의 2017/2018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 선발 명단에 제외됐다.

구자철은 지금까지 진행된 11경기 중 10경기에 나설 만큼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원의 절대적인 전력으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A매치 출전에 따른 피로누적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히츠, 오파레, 구벨레우프, 단소, 막스, 케디라, 바이어, 헬러, 그레고리츠히, 카이우비, 핀보가손이 선발로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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