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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웨일스 유로 2016 4강 신화를 이끈 크리스 콜먼 감독이 위기의 선덜랜드 지휘봉을 잡은 크리스 콜먼 감독이 각오를 다졌다.
선덜랜드는 20일(한국시간) 콜먼 감독의 선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여름까지 2년 6개월 동안이다.
콜먼 감독은 웨일스의 월드컵 본선행으로 이끄는데 실패했지만, 1년 전 유로 2016에서 4강 진출을 이끌며 주가가 높았다. 현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최하위로 떨어진 팀을 구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덜랜드를 맡아서 영광이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선덜랜드는 리그 최하위에 있다. 나에게 최고의 도전이 될 것이고, 나는 아직 반전을 이룰 카드는 당장 없다”라고 어려운 팀 현실을 인정했다.
이어 콜먼 감독은 “나는 팬들과 스태프, 선수들까지 모두의 응원이 필요하다. 모두의 힘이 모아질 때 큰 팀이 된다”라고 원팀을 해결책으로 꼽았다.
사진=선덜랜드 공식 트위터
선덜랜드는 20일(한국시간) 콜먼 감독의 선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여름까지 2년 6개월 동안이다.
콜먼 감독은 웨일스의 월드컵 본선행으로 이끄는데 실패했지만, 1년 전 유로 2016에서 4강 진출을 이끌며 주가가 높았다. 현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최하위로 떨어진 팀을 구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이어 콜먼 감독은 “나는 팬들과 스태프, 선수들까지 모두의 응원이 필요하다. 모두의 힘이 모아질 때 큰 팀이 된다”라고 원팀을 해결책으로 꼽았다.
사진=선덜랜드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