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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올 시즌 부상으로 입지가 줄어든 측면 수비수 데니 로즈에게 시간이 필요한 점을 강조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로즈에게 시간이 필요하다. 아스널전에서 로즈 외에도 은쿠두 역시 명단에서 빠졌다”라며 “만약 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어 내려 노력한다면, 90분 내내 뛸 수 있다. 결정은 훈련장에서 모습에 따라 이뤄진다”라며 로즈의 출전 문제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로즈는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와 90분 풀 타임을 소화했으나 이어진 아스널전은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설이 흘러 나왔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공정한 선수 선발을 강조하면서 로즈를 중심으로 흘러나올 불화 및 이적설을 잠재우려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로즈에게 시간이 필요하다. 아스널전에서 로즈 외에도 은쿠두 역시 명단에서 빠졌다”라며 “만약 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어 내려 노력한다면, 90분 내내 뛸 수 있다. 결정은 훈련장에서 모습에 따라 이뤄진다”라며 로즈의 출전 문제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설이 흘러 나왔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공정한 선수 선발을 강조하면서 로즈를 중심으로 흘러나올 불화 및 이적설을 잠재우려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