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도움왕을 차지한 손준호(포항 스틸러스)의 최종 도움 개수가 14개로 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포항의 득점에서 도움 선수를 손준호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준호의 올 시즌 도움을 총 14개가 됐다.
손준호는 지난 18일 광주FC전에서 2개의 도움을 올렸다. 전반 19분 김승대, 후반 22분 양동현의 골을 도왔다. 하지만 당시 연맹 기록원은 양동현의 골을 손준호가 아닌 우찬양의 도움으로 기록했다.
경기 후 포항은 기록 정정을 요청했다. 연맹도 비디오 분석을 통해 손준호의 도움으로 확인, 기록을 정정했다. 이에 따라 손준호의 도움은 총 14개가 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포항의 득점에서 도움 선수를 손준호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준호의 올 시즌 도움을 총 14개가 됐다.
손준호는 지난 18일 광주FC전에서 2개의 도움을 올렸다. 전반 19분 김승대, 후반 22분 양동현의 골을 도왔다. 하지만 당시 연맹 기록원은 양동현의 골을 손준호가 아닌 우찬양의 도움으로 기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