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英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 12R 1위
입력 : 2017.1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에 오른 리버풀 윙어 모하메드 살라(25)가 파워랭킹에서도 최고 자리에 올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2017/2018 EPL 12라운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12라운드 1위는 살라가 차지했다.

살라는 지난 19일 오전 0시 사우샘프턴과의 12라운드에서 멀티골로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또한, 리그 9호골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주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8골)을 제치고 리그 개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 섰다. ‘스카이스포츠’는 살라에게 1위 자리 수여를 주저하지 않았다.

2위는 첼시 공격의 축인 에당 아자르, 3위와 4위는 맨체스터 시티 중원 듀오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페르난지뉴가 뒤를 이었다.

아스널전 교체 출전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는 50위 순위에도 들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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