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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를 당황시킨 열성팬의 기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열성팬으로부터 기습 셀카를 요구 받았다.
영국 ‘더 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아포엘과의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호텔에 입장하려던 중 열성팬으로부터 기습을 당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는 한 남성은 한 손에 핸드폰을 쥔 채 호날두를 향해 달려들었고 함께 셀카를 찍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경호가 철저했다. 남성이 접근하자마자 경호원들이 그를 시야 밖으로 끌어 냈다.
기획취재팀
사진= 더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