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3일, 24일에 걸쳐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PR 과정'을 개최한다.
연맹과 구단 실무자 9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 과정은 '미 프로축구 MLS(Major League Soccer) 비즈니스 전략 이해를 통한 K리그 비즈니스 전략 도출'을 주제로 한다. 지난 5월 'K리그 아카데미 CEO 과정'에서 각 구단 CEO들이 미국 현지 방문을 통해 경험한 MLS 비즈니스 전략의 시사점을 실무 차원에서 심화하려는 취지다.
MLS 사무국의 신승호 전략기획 부사장, LA갤럭시 마케팅 디렉터 크리스 토마스, DC유나이티드 CRO(Chief Revenue Officer) 마이크 로만 등 3명의 MLS 실무진이 MLS 비즈니스 전략의 철학과 경험을 전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이번 과정은 ▲ MLS의 팬층 타겟 설정 전략, ▲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의 마케팅 전략, ▲ 수익 증대 전략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K리그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 'K리그의 성장 동력 마련'을 기대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연맹과 구단 실무자 9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 과정은 '미 프로축구 MLS(Major League Soccer) 비즈니스 전략 이해를 통한 K리그 비즈니스 전략 도출'을 주제로 한다. 지난 5월 'K리그 아카데미 CEO 과정'에서 각 구단 CEO들이 미국 현지 방문을 통해 경험한 MLS 비즈니스 전략의 시사점을 실무 차원에서 심화하려는 취지다.
MLS 사무국의 신승호 전략기획 부사장, LA갤럭시 마케팅 디렉터 크리스 토마스, DC유나이티드 CRO(Chief Revenue Officer) 마이크 로만 등 3명의 MLS 실무진이 MLS 비즈니스 전략의 철학과 경험을 전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이번 과정은 ▲ MLS의 팬층 타겟 설정 전략, ▲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의 마케팅 전략, ▲ 수익 증대 전략 등 세 가지 주제의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K리그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 'K리그의 성장 동력 마련'을 기대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