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디언, 손흥민 WBA전 '벤치 대기' 예상
입력 : 2017.1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의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전 교체 출전을 예상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WBA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패배를 딛고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탈 팰리스, 아스널, 도르트문트를 쓰러트리며 상승세에 놓였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WBA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벤치 대기를 예상했다. ‘가디언’이 예상한 포메이션은 3-4-3으로 최전방에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가 포진했다. 중원은 무사 시소코, 뎀벨레 등이 맡았다.

다른 매체는 손흥민 선발에 손을 들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3-4-1-2 포메이션을 꺼낼 예정이며, 손흥민과 케인이 투톱을 이룰거라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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