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된 호날두 동상 ‘호평일색’
입력 : 2017.1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조제 안토니오 나바로 아르테아가(52)에 의해 제작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동상이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영국 ‘미러’는 27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새 동상이 공개됐다. 동상은 실제 호날두보다 잘생겼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조제 안토니오 나바로 아르테아가는 최근 35인치로 제작된 호날두 동상을 공개했다. 제작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동상은 호날두의 이목구비를 완벽히 묘사하는 데 성공하며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조제 안토니오 나바로 아르테아가는 “작업을 위해 수많은 호날두의 사진을 참고했다. 코너킥 혹은 프리킥을 처리할 때 느껴지는 강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작품에 담긴 의도를 드러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항에 설치된 동상과 비교되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호날두 동상은 호날두와 전혀 닮지 않은 생김새로 조롱거리가 됐다. 이와 달리 이번에 공개된 동상은 호날두보다 잘생겼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기획취재팀
사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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