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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본격적인 출발선인 16강전 상대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매우 용감하며, 최고의 팀과 대결하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5승 1무 무패와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은 꺾은 점에서 토트넘의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UCL 16강 조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저녁에 열린다. 토트넘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지만, 2위로 진출했던 첼시, 레알,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이 포진 되어 있어 운 나쁠 경우 힘겨운 싸움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레알 같은 팀들과 상대하는 걸 좋아한다. 큰 팀들과 대결하면 다른 팀들보다 더 동기부여가 커질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매우 용감하며, 최고의 팀과 대결하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5승 1무 무패와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은 꺾은 점에서 토트넘의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UCL 16강 조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저녁에 열린다. 토트넘은 조 1위로 16강에 올랐지만, 2위로 진출했던 첼시, 레알,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이 포진 되어 있어 운 나쁠 경우 힘겨운 싸움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레알 같은 팀들과 상대하는 걸 좋아한다. 큰 팀들과 대결하면 다른 팀들보다 더 동기부여가 커질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