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뎀벨레, 빌딩에서 15억 상당 보물 발견
입력 : 2017.12.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무사 뎀벨레(30, 토트넘 훗스퍼)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영국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뎀벨레는 벨기에에 위치한 자신의 호텔을 공사하던 중 지하에서 100만 파운드(약 15억 원) 상당의 보물을 발견했다”라고 보도했다.

뎀벨레의 호텔은 벨기에 엔트워프에서 약 7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건물로 이번에 발견된 보물은 18세기 식기와 금화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고학자는 “이 같은 물건이 왜 이곳에 있는지 알 수는 없다. 과거 주인이 숨기고 싶었던 물건이었을지도 모른다”라고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이곳은 과거 고위층이 묵던 호텔 혹은 숙소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기획취재팀
사진=이브닝스탠다드,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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