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 영국 런던에서 모친상
입력 : 2018.01.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 자세한 상황은 현재 파악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박지성 모친은 영국 런던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교통사고 여부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유소년 축구 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장으로 발탁됐다. 지난달 잠시 귀국했던 그는 업무를 파악후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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