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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홍정호가 중국 장쑤 쑤닝을 떠나 전북 현대에 입성한다.
장쑤 쑤닝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홍정호의 전북 1년 임대를 발표했다. 장쑤는 전북 임대 이적을 발표하면서 "홍정호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장쑤에서 그 동안 보여준 헌신은 잊지 않을 것이다. 행운을 빈다"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홍정호는 2016년 7월 장쑤 쑤닝 유니폼을 입고 중국 슈퍼리그 무대를 밟았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으나 아시아 쿼터 제도 폐지로 입지가 흔들렸다. 홍정호는 국내 복귀를 타진했고 전북과 협상을 시작했다. 이적료 등 많은 이견이 있었지만, 홍정호와 전북의 선택은 임대였다.
물론 예견된 일이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국내 언론을 통해 홍정호의 전북 임대 임박을 전한 바 있다. 협상은 잘 마무리됐고 장쑤의 공식 발표로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됐다.
사진=장쑤 쑤닝, 강동희 기자
장쑤 쑤닝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홍정호의 전북 1년 임대를 발표했다. 장쑤는 전북 임대 이적을 발표하면서 "홍정호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장쑤에서 그 동안 보여준 헌신은 잊지 않을 것이다. 행운을 빈다"라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홍정호는 2016년 7월 장쑤 쑤닝 유니폼을 입고 중국 슈퍼리그 무대를 밟았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으나 아시아 쿼터 제도 폐지로 입지가 흔들렸다. 홍정호는 국내 복귀를 타진했고 전북과 협상을 시작했다. 이적료 등 많은 이견이 있었지만, 홍정호와 전북의 선택은 임대였다.
물론 예견된 일이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국내 언론을 통해 홍정호의 전북 임대 임박을 전한 바 있다. 협상은 잘 마무리됐고 장쑤의 공식 발표로 모든 이야기가 마무리됐다.
사진=장쑤 쑤닝, 강동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