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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아스널이 메수트 외질과 알렉시스 산체스 없이 본머스전에 임한다.
아스널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골드샌즈 스타디움서 본머스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11승6무5패(승점 39)로 6위에 처져있다. 본머스를 상대로 다시 승리 분위기를 만들어야 4~5위권을 추격할 수 있다.
아스널의 마음은 다급한데 결장자가 많다. 올리비에 지루, 나초 몬레알,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외질과 세아드 콜라시나츠도 몸상태에 통증을 호소했다. 여기에 산체스도 최근 이적설에 휩싸이면서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공백이 큰 상황서 아스널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최전방에 두고 대니 웰벡과 알렉스 이워비가 뒤를 받친다. 메이틀랜드-나일스, 잭 윌셔, 그라니트 자카, 헥토르 베예린이 2선을 구축하고 롭 홀딩, 슈코드란 무스타피, 칼럼 체임버스가 스리백으로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아스널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골드샌즈 스타디움서 본머스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11승6무5패(승점 39)로 6위에 처져있다. 본머스를 상대로 다시 승리 분위기를 만들어야 4~5위권을 추격할 수 있다.
아스널의 마음은 다급한데 결장자가 많다. 올리비에 지루, 나초 몬레알, 로랑 코시엘니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외질과 세아드 콜라시나츠도 몸상태에 통증을 호소했다. 여기에 산체스도 최근 이적설에 휩싸이면서 이번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않는다.
공백이 큰 상황서 아스널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최전방에 두고 대니 웰벡과 알렉스 이워비가 뒤를 받친다. 메이틀랜드-나일스, 잭 윌셔, 그라니트 자카, 헥토르 베예린이 2선을 구축하고 롭 홀딩, 슈코드란 무스타피, 칼럼 체임버스가 스리백으로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