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세르지 로베르토와 재게약을 맺었다.
19일(현지시간) 바르사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
바르사 유스 출신이 로베르토는 오른쪽 측면 수비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 2010년 11월 스페인 코파 델 레이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그는 지금까지 4회의 리그 우승, 두 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올 시즌에도 총 25경기에 출전해 1골 7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사 상승세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구단 측은 당근을 내밀었다. 계약 기간을 2022년까지 연장했고, 바이아웃 금액을 5억 유로(약 6,549억 원)로 상향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19일(현지시간) 바르사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발표했다.
바르사 유스 출신이 로베르토는 오른쪽 측면 수비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 2010년 11월 스페인 코파 델 레이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그는 지금까지 4회의 리그 우승, 두 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올 시즌에도 총 25경기에 출전해 1골 7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사 상승세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구단 측은 당근을 내밀었다. 계약 기간을 2022년까지 연장했고, 바이아웃 금액을 5억 유로(약 6,549억 원)로 상향했다.
사진=FC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