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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선발진을 공개했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자정 영국 버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릴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번리 원정을 떠난다.
모리뉴 감독은 골키퍼로 데 헤아를 낙점했다. 필드 플레이어로는 발렌시아, 스몰링, 존스, 영, 마티치, 포그바, 마타, 린가드, 마르시알, 루카쿠를 내세웠다. 벤치에는 로메로, 로호, 쇼, 펠라이니, 에레라, 맥토미니, 래쉬포드를 앉혔다.
맨유는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라운드에서 리버풀에 패했으나, 승점 차는 여전히 12점이다. 이 격차를 줄이는 것은 물론 3위 리버풀, 4위 첼시를 상대로 멀리 도망가는 게 맨유의 목표다.
맨유는 번리에 예상 밖 고전을 거듭했다. 상대 전적 2승 3무로 우위를 점했으나, 객관적 전력 및 투자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무승부의 타격도 작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자정 영국 버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릴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번리 원정을 떠난다.
모리뉴 감독은 골키퍼로 데 헤아를 낙점했다. 필드 플레이어로는 발렌시아, 스몰링, 존스, 영, 마티치, 포그바, 마타, 린가드, 마르시알, 루카쿠를 내세웠다. 벤치에는 로메로, 로호, 쇼, 펠라이니, 에레라, 맥토미니, 래쉬포드를 앉혔다.
맨유는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라운드에서 리버풀에 패했으나, 승점 차는 여전히 12점이다. 이 격차를 줄이는 것은 물론 3위 리버풀, 4위 첼시를 상대로 멀리 도망가는 게 맨유의 목표다.
맨유는 번리에 예상 밖 고전을 거듭했다. 상대 전적 2승 3무로 우위를 점했으나, 객관적 전력 및 투자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무승부의 타격도 작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